포커즈, 소속사 이적 '새출발'..국내 활동 재개

윤성열 기자  |  2014.03.13 08:21
포커즈 / 사진=튠즈윌 엔터테인먼트㈜ 포커즈 / 사진=튠즈윌 엔터테인먼트㈜


그룹 포커즈(진온 대건 래현 칸 예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포커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데뷔한 포커즈는 2011년 설운도의 아들 이유가 탈퇴한 뒤 대건과 래현을 영입해 5인조로 활발히 활동했다.

2012년 12월 디지털 싱글 '꿈꾸는 I' 발매한 후 국내에서 긴 공백에 들어갔던 포커즈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인 튠즈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 출발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튠즈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포커즈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팬 층을 거느려온 잠재력 가득한 팀"이라며 "앞으로 포커즈가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커즈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작업에 매진 중이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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