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27일 日팬클럽 창단식+팬미팅..한류행보 시동 

길혜성 기자  |  2014.03.24 09:54
성훈 /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성훈 /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성훈이 일본 팬클럽 창단식 및 팬미팅을 갖고 한류 스타 도약을 위한 행보에 본격 돌입한다.

24일 성훈 측에 따르면 성훈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 청년관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SUNG HOON JAPAN' 창단식 겸 팬미팅을 열고 일본팬들과 만난다.


최근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으로 이민호 이준기 등이 소속된 IMX(인터렉트미디어믹스)와 손잡고 일본 본격 진출에 나선 성훈은 이번 공식팬클럽 창단식 및 팬미팅 개최를 통해 일본팬들에 보다 가까이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성훈의 국내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훈은 이번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매우 설레 있다"라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많은 것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훈은 지난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열애'에서 주연급인 강무열 역으로 열연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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