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동시간대 1위 질주..'신의선물' 2위 유지

윤상근 기자  |  2014.04.02 07:15
사진=MBC 드라마 \'기황후\' 방송화면 사진=MBC 드라마 '기황후' 방송화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가 부동의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기황후'는 25.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5.0%과 동일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은 9.4%를 기록했고,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2.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황자 마하(김진성 분)가 기승냥(하지원 분)과 갈등을 벌이고 황태후(김서형 분)는 대승상 백안(김영호 분)과 모의해 왕유(주진모 분)를 폐위할 계획을 세우며 긴장감을 높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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