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킬러 변신 '우는 남자' 6월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2014.04.07 09:05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톱스타 장동건이 킬러로 변신한 영화 '우는 남자'가 6월 개봉한다.

7일 투자배급사 CJ E&M은 "'우는 남자'를 6월 개봉한다"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는 남자'는 '아저씨'로 628만 관객을 동원한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암살대상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

장동건이 킬러 곤으로, 김민희가 곤의 암살대상인 모경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장동건이 총을 쥔 손등 위에 문신이 가득 새겨져 파격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