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중독' 음원유출..SM "상황 파악中"

이지현 기자  |  2014.04.10 13:23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신곡 음원이 유출됐다.

10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엑소(EXO)-중독(Overdose)'이라는 제목으로 MP3 파일이 게재됐다.

3분 25초 분량의 파일에는 엑소의 새로운 음반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중독'이 모두 담겨 있었다. 이날 오후 1시18분 현재 저작권상의 이유로 차단된 상태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유출 경로 등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엑소는 '중독'을 오는 15일 오후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일본 헬로!'를 개최, 총 10만 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