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측 "'조선총잡이' 출연 확정NO..검토중 작품"

문완식 기자  |  2014.04.15 08:59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남상미 측이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전 스타뉴스에 "'조선총잡이' 출연을 검토한 것은 맞지만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복수의 작품을 두고 최종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19세기 조선 제일 검객의 아들이 가족의 복수를 위해 총잡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이준기가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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