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와 롤롤에 "다 사랑하겠다"

김영진 기자  |  2014.05.18 19:33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런닝맨' 멤버들이 다시 초능력을 갖게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과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초능력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임스 본드' '괴도루팡 셜록홈즈'에 이어 마지막 과거 특집은 '초능력' 편이었다.

주인공인 하하는 멤버들에게 직접 초능력을 정해주었다. 시간지배자 이광수, 공간지배자 유재석, 육감의 소유자 김종국, 분신술사 송지효, 불사조 개리, 데스노트 지석진, 마지막으로 하하는 반사 능력을 갖게 됐다.


특히 개리는 롤롤과 함께 한 4명의 송지효를 보고 "오늘은 네 명과 사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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