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엄정화, 한재석과 결혼 앞두고 '혼란'

김태경 인턴기자  |  2014.05.28 00:00
/사진=tvN \'마녀의 연애\' 방송화면 /사진=tvN '마녀의 연애' 방송화면


'마녀의연애' 엄정화가 한재석과의 결혼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토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에서 노시훈(한재석 분)은 반지연(엄정화 분)과 함께 신혼살림을 차릴 집을 방문했다.

노시훈은 반지연이 기쁜 내색을 드러내지 않자 "윤동하(박서준 분)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냐. 다 이해한다"며 "게다가 난 6년 동안 나타나지 않은 사람이지 않느냐"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반지연은 윤동하와 노시훈을 향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했고, 노시훈은 "앞으로 너 불안하게 안 하겠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반지연은 자신의 친구인 백나래(라미란 분)에 윤동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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