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김종국, 아찔한 단무지 미션.. '부끄럽네'

김영진 기자  |  2014.06.02 11:57
하연수 김종국/사진제공=SBS \'런닝맨\' 방송화면 하연수 김종국/사진제공=SBS '런닝맨' 방송화면


배우 하연수와 가수 김종국이 아찔한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방송인 최희,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의 파트너와 만났다. 유재석은 진세연, 김종국은 하연수, 하하는 한혜진, 개리는 민아, 송지효는 박서준, 지석진은 최희, 이광수는 나르샤와 짝을 맺었다.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에서 '단무지 게임'을 진행했다. 첫 도전한 송지효와 박서준은 거의 입술이 닿을 정도로 격하게 게임을 진행해 멤버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어 도전한 김종국과 하연수 역시 만만치 않았다.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한 하연수는 단무지 길이가 짧아져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돌진했다. 결국 하연수와 김종국은 송지효 박서준 커플을 제치고 승리했다.

하연수와 김종국의 아찔한 미션을 본 네티즌들은 "하연수 김종국, 진짜 연인 같았다" "하연수 김종국, 김종국 웬일로 안 부끄러워 하더라" "하연수 김종국, 보는 내가 다 떨렸다" "하연수 김종국, 왠지 윤은혜가 생각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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