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인천 감독 "내가 주인공이네!"

임성균 기자  |  2014.06.02 12:54


배우 김소은과 오인천 감독, 한혜린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마스크 괴담과 친구들의 연쇄 실종 등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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