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성빈, 상하이서도 변함없는 '찬형바라기'..웃음

길혜성 기자  |  2014.06.22 17:15
성빈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성빈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가 성빈이 중국 상하이에서도 찬형에게 변함없는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아빠와 아이들이 각각 최저가 해외 배낭여행 및 국내 무인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또 한 번 그려졌다.


중국 상하이로 여행을 간 성동일 빈 부녀는 이날 방송에서 상하이 곳곳을 돌며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성빈은 아빠 성동일에게 "무인도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국내 무인도로는 정웅인 서윤 부녀 및 류진(임류진)과 찬형 부자가 여행을 떠났고, 평소 찬형에게 호감을 보여 온 성빈이었기에 이 말은 아빠 성동일을 웃게 했다.


성동일은 빈에게 "찬형 오빠 보고 싶어?"라고 말한 뒤 "찬형이가 상하이에 왔으면 너도 상하이에 있을 거지?"라고 물었고, 이에 빈은 긍정을 뜻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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