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소송 5년 만에 이혼 확정

김현록 기자  |  2014.07.01 18:35
영화 \'크레이브\'의 에드워드 펄롱 / 사진=스틸컷 영화 '크레이브'의 에드워드 펄롱 / 사진=스틸컷


'터미네이터2'로 세계적 유명세를 얻은 배우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이 5년의 법적 공방 끝에 이혼했다.

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달 말 레이첼 벨라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아내 배우 레이첼 니랜드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에드워드 펄롱 부부는 2009년 화합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시작, 그간 자녀 양육비 및 각종 법적 책임 공방을 벌인 끝에 이혼했다. 그럼에도 아직 재산분할 소송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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