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탕웨이, 2013년 10월부터 연인 발전

문완식 기자  |  2014.07.02 17:46
김태용 감독(왼쪽)과 배우 탕웨이 /사진=스타뉴스 김태용 감독(왼쪽)과 배우 탕웨이 /사진=스타뉴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45)과 배우 탕웨이(35)가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태용 감독 소속사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올 가을 결혼 한다"고 밝히면서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고 했다.

이어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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