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나뮤, '불후' 친구특집 출연..'트위스트킹' 부른다

윤성열 기자  |  2014.07.04 14:21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사진=스타제국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사진=스타제국


그룹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 박형식, 케빈, 하민우와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민하, 성아, 현아는 오는 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친구 특집에 출격한다.

두 그룹은 이번 친구 특집에서 터보의 히트곡 '트위트스 킹'을 부른다. 이들은 촬영 당일 8명의 선남선녀가 모여 뮤지컬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흥겨운 커플 트위스트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4월 '불후의 명곡' 내한가수 특집에서 뉴키즈온더블락의 '스텝 바이 스텝'으로 429표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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