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누군가 했더니..'학교 2013' 까칠녀!

김태경 인턴기자  |  2014.07.15 15:35
남경민/사진=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방송화면 남경민/사진=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방송화면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그의 과거 출연작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남경민은 지난 2012~2013년에 걸쳐 방영된 KBS 2TV 청춘드라마 '학교 2013'에서 전교 1등 송하경(박세영 분)을 질투하는 '남경민'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남경민은 성적에 민감한 사춘기 여고생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예쁘장한 외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에 참석, 아버지 윤다훈과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아 '학교 2013' 까칠녀였어?" "윤다훈 딸 남경민, 드라마에서 진짜 얄미웠는데" "윤다훈 딸 남경민, 연기 잘하네" "윤다훈 딸 남경민,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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