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승연, '불후의 명곡' 고정 자리 꿰찼다

이경호 기자  |  2014.07.18 12:01
가수 손승연 /사진제공=포츈엔터테인먼트 가수 손승연 /사진제공=포츈엔터테인먼트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손승연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고정 자리를 꿰찼다.

18일 오전 '불후의 명곡' 관계자에 따르면 손승연이 오는 21일 '윤복희 편' 녹화부터 고정으로 합류하게 됐다.

손승연은 앞서 지난 6월 14일 방송된 '이치현 편'에 더원과 듀엣 무대에 올랐고, 지난 12일 '여름특집 2탄-캠퍼스 밴드 특집'에서는 첫 단독 무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관계자는 "손승연이 앞서 두 번의 무대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앞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파 가수들과 경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손승연이 고정 멤버로 출연할 '윤복희 편'에는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며 "여성 3인조 그룹 멜로디데이가 첫 출연한다. 손승연, 에일리 등 여성 보컬과 대결을 기대하셔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희 편' 녹화에는 손승연, 조성모, 에일리, 옴므, V.O.S, 김소현&손준호, 멜로디데이가 출연한다.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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