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측 "세례 받았지만 김태희와 결혼임박NO" 공식입장

"오랜 전부터 계획..확대해석 자제해달라"

문완식 기자  |  2014.07.21 02:03
가수 비(왼쪽)와 배우 김태희 /사진=스타뉴스 가수 비(왼쪽)와 배우 김태희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비 측이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은 맞지만 연인 김태희와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새벽 스타뉴스에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이는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온 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태희씨와 결혼이 임박했다는 확대 해석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한 매체는 비가 이달 중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하며 결혼 임박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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