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창욱·유지태·박민영, 송지나 신작 '힐러' 출연 확정

문완식 기자  |  2014.07.24 14:23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왼쪽부터) /사진=스타뉴스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왼쪽부터) /사진=스타뉴스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힐러'(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은 '힐러' 출연을 확정지었다.

관계자는 "유지태 출연 확정에 이어 지난 23일 지창욱과 박민영이 '힐러'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힐러'는 풋내기 기자가 올바른 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등의 복합장르 드라마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정섭 PD가 연출을 맡았다.

'조선총잡이', '아이언맨' 후속 작품으로 올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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