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김영재 "하고픈 말 있어"..박소현 '눈물'

김민정 인턴기자  |  2014.07.24 20:57
/사진=KBS 1TV\'고양이는 있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고양이는 있다' 방송화면 캡처


'고양이는 있다' 김영재가 박소현과 우연히 만났다.

2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신세기(김영재 분)는 우연히 한은숙(박소현 분)을 봤다.

신세기는 "그 때 은숙씨 말만 듣고 내 말을 하지 못했다"며 "하고 싶은 말을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은숙은 "별로 듣고 싶지 않다"라고 차갑게 뒤 돌아 섰다. 그러나 그의 말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한은숙은 소개팅으로 만난 신세기와 서로 좋아했지만, 자신의 결혼자금을 언니 한영숙(이경진 분)에게 빌려준 후, 결혼을 못한다는 생각에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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