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정찬우, 김태균에 "힘든 일 이겨내 대견하다"

김민정 인턴기자  |  2014.07.25 00:21
/사진=KBS 2TV\'해피투게더3\' 방송장면 /사진=KBS 2TV'해피투게더3' 방송장면


컬투의 정찬우가 동료 김태균에게 따뜻한 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콤비콤비 특집'에 출연한 김태균은 정찬우에 대해 "요즘 따라 형의 존재에 고마움을 느낀다. 멋있어 보인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정찬우는 "힘든 일이 한꺼번에 온 김태균을 보면서 왜 이렇게 힘든 일을 겪나 참 마음이 아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찬우는 "내가 쑥스러워서 고맙다고 말을 못하는데 꿋꿋이 이겨내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라는 훈훈한 말을 전해, 김태균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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