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리얼리티' 나올까? "준비中..SM에 제안한 상태"

김영진 기자  |  2014.07.26 09:53
(왼쪽부터) 티파니, 서현, 태연/사진=이기범 기자 (왼쪽부터) 티파니, 서현, 태연/사진=이기범 기자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서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6일 오전 온스타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시카&크리스탈' 후속으로 '태티서 프로젝트'(가제)를 준비 중이다"라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제안만 한 상태이고 정확히 정해진 바는 없다"고 전했다.

온스타일은 지난해 '이효리의 X언니'를 시작으로 '정준영의 BE STUPID', '클라라 LIKE A VIRGIN', 올해 '제시카&크리스탈'까지 '리얼스타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올해 하반기 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태티서 프로젝트(가제)'를 초기 기획 중에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뭉친 유닛그룹 태티서는 지난 2012년 5월 '트윙클'을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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