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온 준수-세윤, 8살내기 '찰떡궁합'

김현록 기자  |  2014.07.26 14:30
세윤과 준수 / 사진제공=MBC \'일밤-아빠 어디가\' 세윤과 준수 / 사진제공=MBC '일밤-아빠 어디가'


치명적인 '상남자' 매력을 뽐냈던 이준수가 7개월 만에 다시 '일밤-아빠! 어디가?'를 찾았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시즌1 이후 오랜만에 '아빠 어디가'를 찾은 이종혁과 아들 준수가 등장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낯가림이 심한 준수를 위해 윤민수-윤후 부자는 준수에게 새 멤버인 임찬형-정세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처음 만난 세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8살 동갑내기로서 조금씩 친해졌다.

특히 '긍정 소녀' 정세윤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스스럼없이 준수에게 다가갔고, 단 둘이서 심부름을 다녀오며 서로 애교를 주고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갑내기 친구 정세윤과 이준수의 수줍은 만남을 담은 여름방학 특집 '일밤-아빠!어디가?]'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세윤과 준수 / 사진제공=MBC \'일밤-아빠 어디가\' 세윤과 준수 / 사진제공=MBC '일밤-아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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