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희주, 10월19일 학원강사와 결혼

김현록 기자  |  2014.07.28 11:38
사진=윤희주 사진=윤희주


탤런트 윤희주(36)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28일 윤희주 측에 따르면 윤희주는 오는 10월 19일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강남 학원가에서 이름난 스타 강사로 알려졌다.

1978년생인 윤희주는 영어와 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재원으로 여러 미인대회를 거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1997년 미스 하와이 진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1998년에는 미국 대표로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해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2001년 MBC 공채 29기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그래도 좋아',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방영한 MBC 일일드라마 '잘났어 정말'에서는 조감독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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