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끄는 미스틱89 음악 페스티벌, 매진 행렬

김소연 기자  |  2014.07.30 06:48
/사진=미스틱89 /사진=미스틱89


미스틱89가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블라인드 티켓인 '미스터리 티켓'이 오픈 10초 만에 매진됐다.

윤종신이 가수 겸 대표 프로듀서로 소속된 미스틱89가 주최하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미스터리 티켓은 라인업 공개 전 판매하는 블라인드 티켓이다. 9월 20일, 21일 정가 12만1000원의 양일권을 5만5000원으로 선착순 300장을 판매해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스틱89가 주최하는 첫 페스티벌라는 점과 파격적인 가격에 29일 오후 2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졌다.

미스틱89 측은 매진된 미스터리 티켓에 이어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전 할인 티켓인 '리미티트 티켓'을, 8월 12일 공식 티켓인 '멜로디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판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elodyForestCam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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