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슈가 공개하는 라희·라율 구별법?

조소현 인턴기자  |  2014.07.30 11:06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가수 슈(32)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를 구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슈의 집을 방문해 슈의 쌍둥이 딸을 구분하는 데 도전했다.

그러나 라희와 라율이의 꼭 닮은 외모로 MC들은 둘을 구별하기 힘들어했고, 슈의 남편 임효성마저 잠시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시도 끝에 슈는 라희와 라율이를 구분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슈는 "라희의 특징은 얼굴에 뾰루지가 났고, 얼굴이 좀 더 오밀조밀하며 아빠를 거부한다. 라율이는 얼굴에 볼살이 좀 더 있고 눈 폭이 조금 더 넓다. 아빠를 잘 따른다"고 밝혀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택시' 슈를 접한 시청자들은 "'택시' 슈, 쌍둥이 귀엽다", "'택시' 슈, 쌍둥이 예뻐", "'택시' 슈, 남편 웃기다", "'택시' 슈, 구분하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