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세키네 마리·韓 강윤성, 5년 교제 8월 결혼

조소현 인턴기자  |  2014.07.30 11:49


일본 유명 탤런트 세키네 마리(29)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가수 K(본명 강윤성, 30, 사진)이 8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일본 언론은 두 사람은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일본에서 연예 활동을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9년 말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평소 케이팝에 관심이 많은 세키네는 프로그램 출연 이후 K와 연락을 취했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1년 1월 K가 입대한 뒤에도 두 사람은 사랑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세키네 마리와 K(강윤성)의 결혼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키네 마리와 K(강윤성), 축하해요", "세키네 마리와 K(강윤성), 부러워", "세키네 마리와 K(강윤성), 결혼하고싶다", "세키네 마리와 K(강윤성), 인기연예인의 만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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