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측 "日여친과 11월 결혼 추진 중..8월 상견례"

윤성열 기자  |  2014.07.30 16:13
김경호 / 스타뉴스 김경호 / 스타뉴스


가수 김경호(43)가 11월 결혼을 추진 중이다.

김경호 측은 30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경호가)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웨딩업체를 운영하는 지인과 최근 몇 번 만났지만 결혼식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면서도 "10월은 힘들 것 같고 11월로 결혼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호 측은 "8월에는 여자 친구 부모님이 한국으로 올 예정인데 그 때 상견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는 현재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 교제 중이다.

앞서 김경호 측은 올 상반기 스타뉴스에 "늦어도 올해 안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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