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아닌 '프로 모델' 변신

김소연 기자  |  2014.07.30 23:38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일본 톱 모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irt style of 'radiance de SYHS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는 흰 와이셔츠를 입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응시하는 분위기 연출 뿐 아니라 완벽한 각선미까지 "역시 모델"이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과 함께 등장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일본에서는 일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는 최근 화보 등을 중심으로 한국 활동을 위해 워킹 비자를 발급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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