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아주 사적인 그들..7人7色 개성 만점

윤성열 기자  |  2014.08.08 09:09
/사진제공=아이즈 /사진제공=아이즈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웹 문화 매거진 아이즈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평소 쉽게 말하지 않았던 생각들을 털어놨다.


이번 화보 인터뷰는 '아주 사적인 인터뷰'란 콘셉트로 멤버 개개인이 따로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만큼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생각들을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잘 생긴 외모를 지닌 멤버 엘은 방송에서 외모에 대한 얘기를 듣는 것에 대해 "난 그 얘기 말고 내 취미나 특기, 앞으로는 뭘 할 건지, 이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좀 더 색다른 질문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성열은 악성 댓글에 대해 "굉장히 많이 찾아본다"며 "가끔은 인격까지 비판하는 글들이 있어서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그래도 억지로 찾아본다"고 전했다.

또 동우는 "부모님이 해주신 밥을 먹고 오면 모든 걸 한 번 내려놨다가 오는 느낌이 든다"고, 성규는 "일주일만 쉴 수 있다면 히말라야 여행을 가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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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와 함께 7명의 멤버들이 털어놓는 그들의 '아주 사적인 인터뷰'는 8일 아이즈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또 e-book을 통해 더 크고 다양한 사진들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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