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지난 7일 비밀리 군 입소 "조용히 가길 원해"

안이슬 기자  |  2014.08.08 14:29
배우 이민기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민기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민기(29)가 지난 7일 비밀리에 입소했다.

이민기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후 스타뉴스에 "이민기가 지난 7일 조용히 입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인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부득이하게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며 "소속사 대표와 가족들이 배웅했다"고 말했다. 이민기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이민기는 지난주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마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냈다.


한편 1985년생인 이민기는 '바람피기 좋은 날', '오이시맨', '해운대', '퀵',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아 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