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韓공연' 레이디가가, 난해한 의상 의미는?

길혜성 기자  |  2014.08.17 09:52
/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 코리아 /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28)가 2년 4개월만의 내한 공연에서 파격 무대를 선사하며 명불허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레이디 가가는 16일 오후 9시10분께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이틀째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나서 약 1시간 30동안 20여 곡을 한국 팬들에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레이가 가가 최신 투어인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ARTRAVE: The ARTPOP Ball)'의 일환으로도 개최됐다.

레이디 가가는 공연 시작과 함께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신의 최근 정규 앨범 수록곡인 'ARTPOP' 'G.U.Y' 'DONATELLA' 등은 물론 'JUST DANCE' 'PORKER FACE' 'TELEPHONE' 'BORN THIS WAY' 등 전 세계를 이미 강타한 기존 히트들을 파격 의상과 퍼포먼스 속에 선사, 현장의 2만 관객을 시종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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