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멤버들, 송가연 로드FC 데뷔전 응원 나선다

김영진 기자  |  2014.08.17 10:26
/사진제공=SBS 공식 트위터 /사진제공=SBS 공식 트위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멤버들이 로드FC 데뷔를 앞둔 송가연을 위해 나선다.

1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EXO 찬열을 제외한 '룸메이트' 멤버들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017 - 송가연 vs 에미 야마모토' 경기에 송가연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찬열은 EXO 공연차 중국에 머물고 있어 이날 응원을 나서지 못한다.

송가연은 이번 데뷔전을 치르기 위해 체중을 6kg 감량하는 등 노력을 기해 왔다. '룸메이트' 멤버들 역시 이번 송가연의 경기에 함께 긴장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성 파이터 송가연의 파란만장한 데뷔전 준비과정은 17일 오후 4시 10분 '룸메이트'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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