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예당엔터 이적後 첫 싱글..27일 '위아래'로 컴백

윤성열 기자  |  2014.08.18 18:28
EXID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EXID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을 발매한다.

18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EXID는 오는 27일 새 싱글 '위아래'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EXID가 신곡을 내고 활동하는 것은 지난 2012년 10월 발표한 '매일밤'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 EXID는 최근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신곡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적극 지원했다.

뮤직비디오는 아트디렉터팀 디지페디(Digipedi)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안무는 야마앤핫칙스, 비주얼은 레디메이드가 각각 맡았다.

소속사 측은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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