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홍만·써니 '해투3' 출연, 장신vs단신 '입담대결'

김소연 기자  |  2014.08.23 07:00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소녀시대 써니/사진=스타뉴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소녀시대 써니/사진=스타뉴스


장신 대표 운동선수들과 단신 연예인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22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될 '해피투게더3'녹화에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도경완 KBS 아나운서, 개그맨 황현희,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진행될 '해피투게더3'는 '장신vs단신 특집'으로 장신과 단신이라서 겪어야 했던 에피소드를 각각 공개한다. 공식 프로필 신장이 217cm인 최홍만부터 "반올림 해서 158cm"라는 써니까지 각각의 입장을 대변하는 입담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세진 배구 감독, 도경완 KBS 아나운서,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사진=스타뉴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세진 배구 감독, 도경완 KBS 아나운서,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사진=스타뉴스


이와 더불어 최홍만과 고정MC 조세호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세호는 최홍만 성대모사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조세호는 지난 6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최홍만 선수가 '따라하지 마라 진짜'라고 경고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던 만큼 두 사람이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피투게더3'의 '장신vs단신 특집'은 9월 중순 전파를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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