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부모됐다..27일 득녀

윤성열 기자  |  2014.08.27 14:57


가수 서태지(42)와 배우 이은성(26) 부부가 득녀했다.

27일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에 따르면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앞서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6월 26일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인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만나 이듬해 2009년 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현재 평창동 자택에서 서태지 부모님과 함께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0월 중 정규 9집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