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성혁, 이유리 지목에 아이스버킷 동참

이경호 기자  |  2014.08.29 09:00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왔다 장보리' 성혁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성혁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이 공개됐다.

성혁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민정 역의 이유리에게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 당했다.

성혁은 "루게릭과 싸우는 분들과 질병으로 고통 받으시는 많은 환우분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저의 참여가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차가운 얼음물 세례를 받은 후 성혁은 다음 참가자로 뮤지컬 프리실라의 배우 이지훈과 신은정, 그리고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지훈을 지목했다.

한편 성혁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아 연민정(이유리 분)에게 통쾌한 복수극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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