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감사의 키스.."마지막 촬영"

전재훈 인턴기자  |  2014.09.04 08:31
배우 이준기(왼) /사진=이준기 트위터 배우 이준기(왼) /사진=이준기 트위터


배우 이준기가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손 키스를 선보였다.

이준기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라 언제 날이 밝은 거? 마지막 촬영~ 오후에 끝날 듯 한데요? 시청자, 팬 여러분들의 꾸준하고 큰 사랑에 힘이 나네요. 마지막 회까지 함께 달려주세요. 저희도 피곤함을 잊고 달리겠습니다. 조선 총잡이 마지막 회 오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스태프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이준기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스태프의 어색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준기 '조선총잡이' 벌써 마지막 회! 아쉬워요", "이준기 '조선총잡이' 마지막 회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이준기 '조선총잡이' 마지막 촬영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조선총잡이'에서 주인공 박윤강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선총잡이' 마지막 회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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