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찬·선우재덕, '폭풍의 여자' 캐스팅..박선영과 호흡

김현록 기자  |  2014.09.07 07:04
선우재덕과 정찬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선우재덕과 정찬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정찬과 선우재덕이 MBC 새 아침드라마에 캐스팅, 박선영과 호흡을 맞춘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찬과 선우재덕은 오는 11월께 방송 예정인 MBC 새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연출 이민수)에 캐스팅됐다.

제목처럼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이번 작품에서 정찬과 선우재덕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박선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는 '하얀 거짓말', '주홍글씨', '위험한 여자' 등을 연출한 이민수 PD가 연출을 맡고, 2013 MBC 드라마공모전을 통해 발탁된 은주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모두다 김치' 후속으로 오는 11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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