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9월 말 컴백 임박..화려한 비상할까

윤성열 기자  |  2014.09.08 07:39
비투비 /사진=스타뉴스 비투비 /사진=스타뉴스


남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9월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는 이달 말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비투비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월 발표한 '뛰뛰빵빵' 이후 7개월 만이다.

비투비는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발표한 '뛰뛰빵빵'으로 지난 상반기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다.

여기에 멤버 육성재가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고, 이민혁이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 가'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현재 타이틀곡 선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틀곡을 선정하는대로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을 진행하는 등 컴백 준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컬과 랩 라인이 각각 잘 살아있어 배틀 구도로 명확히 구분지어 확 들어 올수 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비투비만의 흥겨운 무대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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