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윤승아 닮은꼴 동안 "9살 아들있으니 대시 그만"

이종서 인턴기자  |  2014.09.06 21:02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스타킹'에 배우 윤승아 닮은꼴 동안이 출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추석특집으로 '쇼킹 페이스 동안 vs 노안'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 대표로 36살 엄기은이 출연했고, 배우 윤승아와 닮은 외모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MC 강호동은 "대학생처럼 보이는 외모 때문에 대학생들이 번호를 물어보지 않았냐"고 엄기은에게 물었다.


이에 엄기은은 "집이 대학가 근처인데 3분 동안 5명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9살 아들이 있으니 이제 대시는 그만하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기은은 동안 비결 음식 세 가지를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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