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태티서 응원.."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이지현 기자  |  2014.09.14 13:49
/사진=심재원 인스타그램 /사진=심재원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비트 출신이자 SM엔터테인먼트 안무가로 활동 중인 심재원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응원했다.

심재원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말 참 안 듣는 애증의 녀석들"이라며 "태연, 티파니, 서현이 컴백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선 공개된 태티서의 신곡 '내가 네게'를 스트리밍한 사진을 올린 뒤 "새벽에 듣는 이 노래가 참 좋네요. 태티서와 함께한 지도 참 오래 됐군요"라고 덧붙였다.

심재원은 "이번에도 즐겁게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라며 "좋은 시선과 좋은 기분으로 바라봐주시길. 저는 늘 이 녀석들의 행복을 바라네요"라고 훈훈하게 글을 마무리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18일 오프라인에 음반을 발매한다.

태티서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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