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아들 민국, 옥수수에 울음 '뚝'

김영진 기자  |  2014.09.14 17:34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옥수수에 울음을 뚝 그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주년을 기념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전용 기차에 싣고 대기실을 향했다. 특히 타블로의 딸 이하루는 세 쌍둥이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민국이는 낯선 환경에 울음을 터트렸고, 이를 본 가족들은 당황스러워 했다. 그러나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옥수수 먹을래?"라고 묻자 민국이는 울음을 뚝 그쳤다.

이어 세 쌍둥이는 남다른 옥수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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