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투빅, '슈스케6' 송유빈·임도혁 응원 "우승기원"

문완식 기자  |  2014.09.15 12:13
엠넷 \'슈퍼스타K6\' 송유빈(왼쪽)과 임도혁 /사진제공=엠넷 엠넷 '슈퍼스타K6' 송유빈(왼쪽)과 임도혁 /사진제공=엠넷


가수 김조한과 투빅이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은 참가자 송유빈과 임도혁을 응원했다.


김조한과 투빅은 15일 '슈스케6' 제작진을 통해 두 사람을 향한 감사와 격려가 담긴 응원 메시지를 전해왔다.

김조한은 송유빈을 향해 "유빈 군 목소리에 뭔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과 좋은 톤을 가진 것 같고, 감정표현도 좋다. 17살이라고 해서 놀랐다. 열심히 해서 우승까지 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가수 김조한(위)과 투빅 /사진=스타뉴스 가수 김조한(위)과 투빅 /사진=스타뉴스



투빅은 임도혁에게 "우리 노래를 색다르게 불러줘서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 비슷한 덩치라서 그런지 덩실덩실 한 느낌이 잘 나더라. 덕분에 음원 순위에도 다시 진입해서 용돈 좀 생길 것 같다. 용돈 잘 쓰겠다. 목소리 톤도 아주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현 닮은꼴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송유빈과 괴물 같은 보컬 실력을 보여준 임도혁은 남다른 스타성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란히 슈퍼위크에 진출한 송유빈과 임도혁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각각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와 투빅의 '요즘 바쁜가 봐'를 불러 두 노래의 원곡을 모두 음원 차트 1위에 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슈스케6'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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