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유혹',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유종의 미

이경호 기자  |  2014.09.17 06:47
사진=SBS \'유혹\'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유혹' 방송화면 캡처


'유혹'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10.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8%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유혹'은 동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12.2%)에 이어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유혹', '야경꾼 일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7.2%로 집계 됐다.

한편 '유혹' 마지막 회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 분)의 사랑이 계속 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