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3' 짜리몽땅, 레이디제인과 한솥밥 "내년 앨범 발매"

윤상근 기자  |  2014.09.17 16:06
(왼쪽부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 출연했던 짜리몽땅 멤버 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사진제공=SBS (왼쪽부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 출연했던 짜리몽땅 멤버 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사진제공=SBS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참가했던 그룹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박나진) 중 2명의 멤버가 새 소속사를 찾고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짜리몽땅 멤버 류태경, 여인혜와 최근 가수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재 CS엔터테인먼트에는 레이디제인이 소속됐다.

관계자는 "세 명 중 박나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나머지 2명과 함께 앨범 준비를 하지 못할 것 같다"며 "계약이 체결된 만큼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앨범 발매 시기는 미정이지만 올해 안으로 앨범이 나오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 시즌3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무대 매너, 멋진 호흡을 갖추면서 방송 내내 주목을 받았고 이후 생방송 무대에 진출, 톱4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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