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송윤형, 새 멤버에 텃세.."막내가 다해"

전재훈 인턴기자  |  2014.09.19 08:59
/사진=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 방송 화면 캡처 /사진=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 방송 화면 캡처


'믹스앤매치' 송윤형이 새 멤버에 텃세를 부렸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에서는 기존 B팀의 숙소에 새 멤버들이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아이는 평소와 달리 새 멤버 투입으로 꽉 찬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많아졌다. 거물 두 명이 들어와서 그렇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송윤형은 "그거 알아? 우리 숙소는 전통이 있다. 숙소 빨래랑 설거지는 막내가 다 해야한다"며 텃세를 부렸다.

이에 비아이는 "빨래, 설거지, TV 청소부터 대걸레질 싹 다"라며 맞장구쳤다.

'믹스 앤 매치'는 WIN B팀 멤버와 새로운 연습생 3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멤버를 매치한다. YG의 새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9명의 멤버 중 단 7명만이 그룹 iKON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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