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갓세븐 잭슨, '룸메이트' 한방 쓴다..매력 발산

윤상근 기자  |  2014.09.20 08:50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서강준과 아이돌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룸메이트'에서 같은 방을 쓴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제작진은 20일 "서강준과 잭슨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룸메이트' 시즌2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지난 4월부터 '룸메이트'의 고정 멤버로 투입돼 특유의 미소가 담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강준과 함께 방을 쓰게 된 잭슨은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다운 뛰어난 운동신경과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4차원 매력도 함께 갖추고 있어서 이들의 방에서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1 때 막내였던 서강준은 잭슨의 합류로 막내에서 벗어나 숨겨진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고, 잭슨 역시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주변 멤버들을 곤란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god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가 한 방을 쓰며 배종옥과 소녀시대 써니, 이국주, 나나, 허영지가 같은 방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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