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김소은, 고양이·향수·비타민 공통점 많다

윤상근 기자  |  2014.09.20 17:33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로 합류한 송재림과 김소은은 공통점이 많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첫 만남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만나기 전날 각자의 집을 들여다본 '우결'은 두 사람이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


먼저 두 사람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송재림은 "고양이는 내게 항상 함께 있어주는 뮤즈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김소은은 "우리 집에서 애교덩어리"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향수를 챙기고 비타민 영양제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이다. 코드가 질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김소은은 "뭔가 내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형도 비슷했다.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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