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이유리, 친딸 구해준 성혁에 "왜 안죽었냐"

이종서 인턴기자  |  2014.09.20 21:51
/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끝없는 독설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 예인이엔엠)에는 이비단(김지영 분)을 구하고 다친 문지상(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도혜옥(황영희 분)은 이비단의 친모 연민정(이유리 분)을 찾아가 소식을 전했다. 도혜옥의 이야기를 들은 연민정은 "고작 다쳤냐. 죽었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도혜옥은 이런 딸의 모습에 질려했지만 연민정은 "문지상만 아니었으면 이미 아이도 낳고 살았을 것이다"며 분노했다.


연민정은 "나 돈에 환장했다"며 "나 엄마 버린 일 후회 하지 않는다. 양심 같은 건 개가 물어가라고 하라"고 독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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