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성혁, 친딸 김지영 덕분에 죽음 면했다

이종서 인턴기자  |  2014.09.21 22:24
/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왔다 장보리'의 성혁이 친딸 김지영 덕분에 극적으로 살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 예인이엔엠)에는 문지상(성혁 분)을 죽이려 한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민정은 크레인을 조종해 문지상에게 상자가 떨어지게 했지만, 문지상은 이비단(김지영 분)의 문자를 확인하느라 멈춰선 덕분에 극적으로 살게 되었다.

이 사실을 모른 연민정은 문지상이 있는 병원에 찾아가 "지옥에서 만나면 모든 죗값을 다 치르겠다. 그동안은 절대로 깨어나지 마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러나 문지상은 멀쩡히 일어났고, 간호사에게 "나를 죽이려는 사람을 찾으려면 어쩔 수 없었다"며 "그 여자한테서 전화 오면 의식이 없다고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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